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아블로(디아블로 시리즈) (문단 편집) === [[디아블로 4]] === 오리지널에선 보스로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발매 전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29367|개발진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동안 시리즈의 중간보스 역할만을 맡아왔으나 이번작에서는 다를 것이라고 분명 밝혔으며 4편의 확장팩이 2개가 나올거라 예고했으니 실제로 등장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1편처럼 [[진 최종보스]]의 역할로 등장할 것임이 확실시 되고 있다. 오리지널에서는 디아블로의 형상을 본따 만든 제단이 메마른 평원과 케지스탄에 위치했고, 릴리트가 지속적으로 세 대악마의 귀환을 경고했으며, 이들 중 맏형인 [[메피스토(디아블로 시리즈)|메피스토]]가 먼저 정수를 재구축하고 성역에 영혼석 상태로 나온 것을 감안하면 디아블로가 가장 마지막에 풀려날 수도 있다. 2편에서 디아블로가 먼저 아이단의 몸을 잠식하고 바알과 메피스토의 봉인을 푼 것과 반대양상이다. 다만 [[말티엘]]이 죽고 그가 흡수했던 검은 영혼석이 파괴되면서 7대 악마가 풀려났을 때, 메피스토는 불타는 지옥으로 돌아가 정수를 재구축하고 안다리엘과 두리엘은 그보다 먼저 육체까지 형성하면서 부활한 반면, 디아블로는 아직 행방이 묘연한 상태인데 가장 가능성 높은 가설은 말티엘이 죽는 순간에 풀려난 디아블로의 정수가 네팔렘이 모르는 사이에 깃들었다는 것이며, 그렇게 되면 전작 엔딩에서 티리엘이 네팔렘의 타락을 우려하고 로라스에게 호라드림을 맡긴 채 행방이 두절되었다는 것도 연결지을 수 있을 것이다. 네팔렘이 레아를 디아블로의 숙주로 만들어버린 아드리아에 증오심을 표출하고 아드리아 역시 자신이 본 미래에 네팔렘이 디아블로를 풀어주었다고 나왔으며 그를 디아블로의 다음 숙주로 만들고자 그의 부정적인 감정을 더욱 부추겼을 수도 있으니 충분히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 따라서 등장한다면 2편처럼 단독으로 나오거나 3편처럼 7대 악마를 모두 합친 대악마로 나오거나 아니면 [[타타메트]]에 더욱 가까운 모습이 될 수도 있다. 시리즈가 갈 수록 디아블로가 더욱 강해진다는 설정이 있듯이 4편에서는 네팔렘을 숙주로 삼는다면 레오릭 왕가를 숙주로 했던 이전보다는 더욱 큰 위협이 될 것은 분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